안녕하세요 전자전기공학부 26학번 임지효 입니다.어느덧 날씨가 많이 쌀쌀해져 두꺼운 옷들을 하나 둘씩 꺼내게 되네요. 이번 음감회의 주제는 ‘전자음악’ 입니다. 여러분은 전자음악이라고 하면 어떤 음악이 떠오르시나요? 기계적인 사운드로 가득찬 정신없는 음악, 나도 모르게 들썩들썩대는 댄스음악, 가만히 앉아서 감상하게 되는 엠비언트음악 등 전자음악이라는 카테고리로 묶기에는 부족한 수많은 종류의 음악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음악들을 큰 틀에서 전자음악으로 묶어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재밌게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How to Destroy Angels - the wake-up2. Nine Inch Nails - Terrible Lie3. Slayyyter - I’M A..
안녕하세요 디자인학부 23학번 김민곤입니다. 날씨가 선선해지는 걸 보니, 어느덧 2026년도 저물어가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1학기에 이은, 저의 두 번째 음감회입니다.처음 음감회 땐 준비하며 꽤나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곡을 넣어야 할까,유명한 음악을 고르면 재미가 없지 않을까와 같은.나만 듣는 게 아닌 다수의 타인에게 들려주기 위한 플리를 만든다는 건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니죠. 근데 남들이 좋아할 음악을 담는 것보다,제가 정말 좋아하고 사랑한 음악들로 구성하는 편이 오히려 더 솔직한 감상을 전할 수 있달까요.결국 플리를 듣는 사람에게도, 주최자가 어떤 음악을 좋아하고 어떻게 듣는지를 경험하게 하는 것이 짜라 음감회의 가장 본질적 취지 아닐까 싶었습니다. (득도) ..
안녕하세요. 26년 2학기에 회장을 맡게 된 건축학과 5학년 하승민입니다(건축학과는 5학년까지 다녀야 합니다..).이번 학기 막학기인데, 건축학과는 막학기 역시 정말 잔인하네요.. 다들 즐겁고 행복한 동아리 생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해마다 음감회를 2학기때 하는 것 같은데, 이제 제 음악 취향은 꽤나 확고해져서 더 이상 새롭게 바뀌지 않는 것 같습니다. 삶이 계속 비슷한 방향을 맴돌아서 그런지, 꽤 오랜 시간동안 낯선 장르나 최신 음악을 디깅하기 보다는 제가 듣기 편안한 음악들만 계속 찾게 되네요(뭔가 불편하게 느껴지는 음악들도 많기도 하구요). 굳이 따지자면 듣는 노래 중 많은 곡들이 70 ~ 80년대 해외 소울, R&B, 퓨전 재즈 등입니다. 이번 음감회 플레이리스트도 마찬가지의 노래들로 구성되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