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자전기공학부 3학년 신현준입니다. 짜라에 들어온 지 어느덧 3년이 다 되어가는데요, 미루고 미루던 제 첫 음감회를 이제서야 주최하게 되었습니다.저는 제 음악 취향이 일관되거나 또렷하지 않다고 느껴 왔습니다.제가 진짜로 좋아하는지도 불분명한 장르로 음감회를 짜는 건 좀 아니다 싶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꽂힌 장르는 이걸로 해도 되겠다 싶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오늘 제가 가져온 플레이리스트의 주제는 "포스트 하드코어"입니다.장르 설명을 살짝만 드리겠습니다.펑크라는 장르는 다들 잘 아실테니 생략하고, 이 펑크에서 파생된 하드코어 펑크라는 장르가 있습니다.펑크의 저항/반항 정신은 유지하면서, 고함과 비명을 많이 사용하고, 악기 사용을 최소화하며, 곡의 길이가 짧은 게 하드코어 펑크의 특징입니다.(..
안녕하세요. 26년 2학기에 짜라투스트라에 새롭게 가입한 전자전기공학부 1학년 한예준입니다. 이번 학기에 처음 들어와서 91년도부터 쭉 쌓여온 추천 노래들도 들어보고, 동방에서 좋은 스피커로 음악도 듣고... 정말 감격스러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최근에 제가 빠지다 못해 사랑하게 된 기법이 있습니다. 바로 Collage(콜라주)라는 기법입니다. 보통 콜라주라 하면 미술에서, 화면에 종이, 인쇄물, 사진 따위를 오려 붙이고, 일부에 가필하여 작품을 만드는 일입니다. 그렇다면 그 개념이 음악에 적용된다면 어떨까요? 네, 맞습니다. 요즘은 대중들에게도 잘 알려진 '샘플링'이라는 방법과 비슷하게 사운드를 오리고 붙여 하나의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내게 됩니다. 제가 왜 이 기법을 사랑하게 되었을까요? 전혀..
안녕하세요 전자전기공학부 26학번 임지효 입니다.어느덧 날씨가 많이 쌀쌀해져 두꺼운 옷들을 하나 둘씩 꺼내게 되네요. 이번 음감회의 주제는 ‘전자음악’ 입니다. 여러분은 전자음악이라고 하면 어떤 음악이 떠오르시나요? 기계적인 사운드로 가득찬 정신없는 음악, 나도 모르게 들썩들썩대는 댄스음악, 가만히 앉아서 감상하게 되는 엠비언트음악 등 전자음악이라는 카테고리로 묶기에는 부족한 수많은 종류의 음악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음악들을 큰 틀에서 전자음악으로 묶어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재밌게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How to Destroy Angels - the wake-up2. Nine Inch Nails - Terrible Lie3. Slayyyter - I’M 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