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이번에 IDM 음감회를 하게 된 조소과 4학년 조은채입니다. 4학년이지만 사실 학교를 6년째 다니고 있는데요... 계속 미뤄왔던 음감회를 이렇게 무언가에게 쫓기듯이 졸업 전에 하게 되었습니다. IDM이라고 주제를 정했지만 사실 IDM이라는 장르가 모호한 면이 많기도 하고, 이 음감회의 끝자락에 갈 수록 주제에 대한 의문이 드실 수도 있습니다. 주제나 곡의 인지도를 떠나 제가 좋아하는 곡들만 가득 담았으니 편하게 음감회를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셋리스트(제목 - 아티스트명)1. Ocotillo - Floating Points2. Alternation of High and Low - Steffi3. First Blue Sky - Placid Angles4. Love Oh Love - Fa..

안녕하세요. 2025년 3월 27일 음감회를 주최하게 된 기계과 4학년 한장원입니다. 저는 평소에 영화를 종종 보는데요. 가장 좋아하는 장르는 서부극입니다. 하지만 누가 물어보면, 그냥 액션이나 스릴러 장르를 좋아한다고 해요. 왜냐면 서부극은 요즘 사람들에게 올드하지만 또 낯선 장르이기 때문입니다. 작년에는 10월 31일에 음감회를 했었는데요. 사실 이때 서부극을 테마로 웨스턴 음악들로 음감회를 하고 싶었으나 할로윈 기념으로 공포영화 사운드트랙 음감회를 했어서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이번에 그 아쉬움을 풀 수 있어 좋습니다. 서부극은 영화의 역사에서 빠지지 않고 언급되는, 영화사의 황금기에 태어나 지금의 영화의 물결을 만든 최고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서부극은 지금 여러분이 좋아하시는 많은 영화들에 엄청..

뮤직 트래커와 모듈 음악의 매력 - 구재모플레이리스트 링크https://youtube.com/playlist?list=PLGLHxoPwGjgCB6VNU0S9Vd8RDSaQY_G8W&si=r5Cbh3dVf5tHKyS- 곡들은 챕터별로 분류되어 있고 아래 글을 보시면서 들으시면 됩니다.챕터 0(익숙해지기)1. Dubmood & Zabutom – Track Tracking (XM) (2024)https://modarchive.org/index.php?request=view_by_moduleid&query=2078622. Tomas Danko – Plastic Pop (SID) (1991)https://csdb.dk/sid/?id=10538 챕터 1(뮤직 트래커와 모듈 음악이란?)3. Cerror and Xy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