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는 부회장으로 인사 드리게 된 강희조 입니다. 이번 학기는 동아리방을 쓸 수도 있다는 낙관적인 소식을 들었는데 제발 그렇게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사운드트랙 음감회도 이번까지 하면 3회째를 맞네요. 모든 음감회를 열심히 준비하지만 특히 이 주제의 음감회는 애정이 남달라 항상 고르고 또 고르며 고민을 거듭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영상물. 이 얼마나 훌륭한 것들인가요. 시각적인 요소 뿐만 아니라 청각적인 요소도 즐길 수 있으니깐요. 그래서 작품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면도 하나씩 골라 넣었습니다. 오늘 음악을 들으시고 작품까지도 관심이 생겨 관람하게 된다면 기쁠 것 같습니다:) Track List -First Killing, 陳勳奇(진훈기), 2:12 (Fallen Angels..
안녕하세요. 부끄럽게도 회장.. 음감회로 인사 드리게 된 유가영입니다. 올해 유독 감투복이 터져버렸네요.. 휴학한 희조님을 대신하여 이번 학기 잠시 회장을 맡게 되었습니다. 늘 좋아하는 산만하고 정신없는, 노래들로 플레이리스트를 꾸려봤습니다. 몸에 힘을 빼고 편안하게 들어주세요 ^ ^ Track List Bruce Haack – Word Game (3:51) Stefano Torossi – Walking in the Dark (3:35) Gill Trythall – Yakety Moog (2:30) / Folsom Prison Blues (3:15) Squid – G.S.K. (3:10) Clarence Clarity - Vapid Feels Ain’t Vapid (4:02) Sotomayor – Pa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