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막학기 다니고 있는 예술학과 장명수입니다 아마 마지막으로 음감회를 하고싶어서 신청했어요 처음에 플레이리스트에 (특히) 이번 학기 들어 거의 하루 종일 듣는 시끄러운 하이퍼팝들로만 넣었다가 좀 아닌 거 같아서 다 빼고 완급 조절을 해봤는데요 아무쪼록 한 곡이나 한 아티스트라도 영업이 된다면 좋겠다는 바람이 좀 있습니다 Aphrodite’s child – The lamb, 4:35 Galen tipton – Nourish (with Heimer), 3:27 Yasuaki Shimizu - Suiren, 4:37 Kraftwerk – The telephone call, 3:51 John maus – Bennington, 3:16 Sweet trip - Pro:lov:ad, 5:47 Clio - Ey..
안녕하세요. 11월 셋째 주 음감회를 하게 된 21학번 남태웅입니다. 이렇게 첫 음감회를 하게 되니 정말 신기한 기분입니다. 누군가의 플레이리스트를 보면 그 사람의 내면을 볼 수 있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데 그 말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저를 노래로 소개하는 자리인만큼 제가 정말 좋아하는 노래들로 선곡했으니 모두들 좋아해주셨으면 좋겠네요. Playlist I won’t give up / Jason Mraz, 4:03 Dance in the memories / 나카하라 메이코, 4:20 クロノスタシス / きのこ帝国(키노코테이코쿠), 3:59 God knows… / 히라노 아야, 4:40 点描の唄 / Mrs. Greenapple, 5:08 Spider / Spitz, 3:59 Tomorrow never kn..
Archie, marry me - Alvvays, 3:15 소녀여 - 어떤날, 6:38 어른 - 정밀아, 3:26 Superstar - beach house, 6:09 So we won’t forget - Khruangbin, 5:00 Exit music - Radio head, 4:28 Love Love Love (feat.융진) - 에픽하이, 3:50 Candlelight - Sunset Rollercoaster feat. OHHYUK, 3:18 Stressed out - twenty one pilots, 3:23 The Lovecats - The Cure, 3:41 Mr.Brightside - The Killers, 3:43 馬と鹿 - 米津玄師, 4:24 Orion - PEARL CENTER, 3:..
짜라투스트라 여러분, 안녕하신가요? 첫 음감회로 인사를 드리게 되어 정말로 반갑습니다. 이번 음감회의 주제는 19세기 미국의 낭만주의 작가인 Edgar Allan Poe의 시, A Dream Within a Dream에서 모티프를 잡았습니다. - By EDGAR ALLAN POE Take this kiss upon the brow! And, in parting from you now, Thus much let me avow — You are not wrong, who deem That my days have been a dream; Yet if hope has flown away In a night, or in a day, In a vision, or in none, Is it therefore the ..
Human - The Killers 4:20 恋風邪にのせて(사랑 감기에 실려) - Vaundy 5:02 졸업 - 기리보이 4:09 피와 갈증 - 검정치마 4:50 Growing/Dying - The Backseat Lovers 3:36 kyo181 - 실리카겔 5:35 Plastic love - Mariya Takeuchi 5:09 Carnival - The Cardigans 3:28 Singing In The Rain - Gene Kelly 4:36 She’s So Untouchable - Garden City Movements 4:16 Human - The Killers 恋風邪にのせて(사랑 감기에 실려) - Vaundy 신영환 졸업 - 기리보이 중학교때 처음 접한 노래인데 뮤비나 사운드 적인면에서 저..
안녕하세요. 드디어 은퇴를 하게 된 강희조 입니다. 기분이 이상하네요. 짜라투스트라는 언제나 제 대학생활에 항상 함께였고, 좋은 인연들을 가져다 주었으며 재미있는 기억들을 선사해주었습니다. 동방은 종종 놀러 오겠지만 음감회는 진짜 마지막일 것 같네요. 그동안 즐거웠습니다. 마지막인 만큼 제가 꾸준히 진행해오던 사운드트랙 음감회를 준비해보았어요. 몇 번을 생각해도 영화와 드라마, 그리고 애니메이션는 정말 멋지지 않나요? 하나의 영상물에 다른 여러 요소들과 함께 음악이 녹아 있고, 웃게도 만들고 울게도 만드는, 복합적인 감상을 들게 만들기 때문이죠. 16개의 트랙들이 뒤섞여 있습니다. 거의 1시간을 꽉 채웠는데, 욕심을 좀 부려봤어요. 시작과 흐름의 한 순간은 역동적이나 전체적으로, 그리고 끝은 안온하달까요..
안녕하세요! 이른 추석 연휴로 인해 조금 늦어졌지만 2학기를 여는 개강 음감회입니다. 개강 음감회의 주제는 방학 혹은 새학기입니다. 바뀐 일상에 적응하느라 힘들 학기 초지만 모두들 즐거운 일로 가득하셨으면 합니다! Komm, susser Tod - ARIANNE 남태웅 Little Things - Good Charlotte 오연정 Wellcome To Hell - black midi 정하진 100 Boyfriends - Alice Longyu Gao 강희조 JE T'AIME - 해이 1979 - The Smashing Pumpkins 김해린 흐린 가을하늘에 편지를 써 - 김광석 On the Radio - Jay-Jay Johanson 황영빈 청춘_靑春 (2022) - 한국사람 Ready For Tom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