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안녕하세요~ 다들 잘 지내셨나요?벌써 5월이에요. 날씨가 슬금슬금 더워져요저는 5월 첫 주 음감회를 맡은 원동호라고 합니다 모두들 반갑습니다 - 제가 오늘 들려드릴 음악들은 대부분 블루스락과 하드락인데요 그 중에서도 기타 사운드에 집중해서 간단한 해설과 함께 들어보실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한 분야에 대표적인 기타리스트들을 꼽아 구성하다 보니 여느때보다 플레이리스트에서 익숙한 이름들과 곡들을 찾아보실 수 있으실거라 생각해요 부족한 지식이지만 아는 선에서 여러 이야깃거리들을 많이 적어두었으니 이미 알던 노래여도 새로운 관점으로 즐겨주시면 좋겠습니다 ㅎㅎ - 0. 들어가기에 앞서... 본격적으로 음감회를 시작하기 전에 이해를 돕기 위..
안녕하세요. 오늘 음감회를 주최하게 된 김희현입니다. 주제를 전자음악과 R&B라고 하긴 했지만 사실 머릿속에 어렴풋이 그려지는 스토리대로 플레이리스트를 짜고 나서 보니 테크노와 R&B등등이 있어서 그렇게 된 것 같네요. 우연히 짜라를 알고 올해 들어오게 되었는데 정말 음악에 대해서 많이 알고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조금 더 친해지고 싶은 마음입니다. 그래서 음감회를 열게 되었는데 중간고사 기간이라 많이 오실지는 모르겠네요.. 플레이리스트대로 읽으실 수 있게 글을 조금 쓰려고 합니다. 어떤 글을 쓰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짧은 소설이나 시가 될 것 같아요. 되도록이면 음악에 맞춰서 읽어주세요. 저도 음악을 들으며 글을 쓰려고 해요. Setlist (곡명 - 아티스트) 1. Selected Faces - Ge..
안녕하세요, 경영 4학년 전재현입니다. 작년 2학기에 짜라 동방 지박령을 하면서 음알못이던 제가, 디깅하는 습관도 들이고, 여러분들 디깅한 것들 훔쳐먹고 그러면서 15곡, 한시간 길이의 플레이리스트 정도는 만들 수 있을 수준으로는 되었습니다. 지난 1년간 알못이었던 저를 품어주고 알려주고 이끌어 주신 짜라 식구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면서 시작하고 싶네요. 그런 여러분들께 드리는 저의 성적표처럼 오늘 음감회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J-ROCK 모둠입니다. 단순히 장르를 J-ROCK이라고 하지 않은 이유는 오늘 음감회가 밴드 사운드만 있는 것이 아니라, J-POP부터 시작해서 아방가르드 J-AZZ까지 다양하게 담아내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저처럼 일본 음악에 조예가 깊은 분들도 많이 ..
안녕하세요. 오늘 음감회를 주최하게 된 산업디자인과 22학번 박종성입니다. 오늘의 음악은 하드코어 음악들과 DIY펑크라 하는 음악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음감회는 1부와 2부로 나뉘어져 있으며 중간 쉬는 시간에는 담배도 한 대 피시고 화장실도 다녀오시며 고요를 잠시 느끼시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음감회는 다소 시끄러운 소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감상 도중에 조금이라도 불편함을 느끼신다면 밖에서 안정을 취하신 뒤 다시 들어오셔도 좋습니다. 이번 음감회를 한 문장으로 나타내자면 ‘바닥 바라보기’입니다. 우리는 어려서 늘 하늘을 보라고 배웠고 그렇게 자랐습니다. 하지만 머리와 생각의 무게는 목이 감당하기엔 버거웠고 이제는 바닥을 보며 지내는 날들이 대부분인 것 같아요. 우리는 바닥을 보는 것에 익숙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