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영학과 18학번 조동우입니다.먼저 제 음감회에 와주신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 싶습니다.날씨가 조금씩 쌀쌀해지고 있는데 환절기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음감회 되셨으면 합니다. 제 음감회의 주제는 흑인음악의 재해석입니다.음감회를 준비하면서 제가 좋아하는 노래들을 어떤 키워드로 묶어볼 수 있을까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해보았습니다. 하지만 플레이리스트를 보니 하나의 장르로 묶이는 데는 한계가 있어서, 장르의 재해석이라는 키워드를 적게 되었네요.(여러분도 아시다시피 흑인 커뮤니티 기반의 음악을 선호하다보니 그 쪽의 색깔이 많이 드러나기도 합니다.) 미국 가수가 부르는 아마피아노 음악부터 영국 래퍼가 부르는 브라질리안 펑크까지… https://youtube.com/playlist?l..
안녕하세요. 기계시스템디자인공학과 23학번 김성우입니다. 먼저 군대가기 전에 음감회를 주최할 수 있게 일정을 조율해주신 임원진께 감사인사 올립니다.오늘 주제는 다소 생소할 수 있는 러시아/소련의 락입니다. 들어가기 앞서 본 음감회는 특정 국가에 대한 정치적/사회적 옹호나 비판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다른 장르의 음악으로도 음감회를 할 수 있었음에도 러시아/소련의 락을 고른데에는 소련이라는 폐쇄적인 국가에서도 상당한 실력을 지닌 밴드가 존재했으며 시대적 변화가 곡의 분위기에 묻어나온다는 점이 한몫 한것 같습니다.주제만 들어서 대개는 북한의 딱딱한 군가를 떠올릴 수 있으나, 이번 음감회를 통해서 편견을 박살냄과 동시에 러시아 락에 입문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곡 리스트/index(제목 - 아티스트 ..
ᖰ(ᵕ ᵕ)ᖳ volυмe : ▁▂▃▄▅▆▇(제목-아티스트명)1. Slow Down – Múm2. Bear Hides and Buffalo – CocoRosie3. Lilies – Cranes4. I Bleed – The Pixies5. The Beatles - Tomorrow Never Knows6. Kick The Tragedy – Drop Nineteens7. From the Window on the Plane – Cuushe8. ガウディの憂鬱 – Hotel New Tokyo9. ハイビス - 44th Music10. ハレ - あらかじめ決められた恋人たちへ11. Catch - レミ街12. 私の家 – よだまりえ13. Koi – MONOGATARI Series ▇▆▅▄▃▂▁ ♪(ᴖ ᴖ)♪ http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