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1.07
안녕하세요. 건축학과에서 열심히 살고 있는 하승민입니다. 11월이네요. 작년 11월에 음감회를 했는데 벌써 1년이 다 되가는군요. 세상이 정말 바쁘게 돌아가는 것이 피부로 체감됩니다. 단풍도 예쁘게 물들고, 날씨도 어느덧 추워질랑 말랑하고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아무튼, 저의 음감회에 오신 여러분 모두 진심으로 환영합니다.제가 이번 음감회에 어떤 노래들을 넣을까에 대한 고민을 정말 많이 했답니다? 그렇게 여러 고민을 하다 결정한 주제는 바로 잠시, 쉬는 시간>입니다. 여러분 모두들이 잠시 쉬고 갔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준비해봤습니다. 이번 음감회는 제가 지치고, 힘들고, 세상이 나에게 왜 이러나 싶을 때, 쉴 때 듣는 음악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여러분들 모두 좋아하는 장르가 있을 텐데요, 저는 원래..
음악감상회/2024-2
2024. 11. 5. 1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