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컴퓨터공학과 박윤세라고 합니다. 작년 5월 4일에 음감회를 진행했었는데 1년만에 죽지도 않고 돌아왔습니다. 이번 음감회의 주제를 무엇으로 할지 고민을 정말 많이 하였었는데 저는 편식을 많이 할뿐더러 음악적 조예도 깊지 않아 특정 장르를 주제로 멋있게 정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단순히 제가 요즘 많이 듣는 음악들 중 여러분들께 꼭 들려드리고 싶은 곡들을 골랐습니다. 다음은 셋리스트입니다. (아티스트 명 - 곡 명의 순서로 표기하겠습니다.) 1. What is your name? - 3, 2,1..2. zzzaam – 농담3. 불싸조 - Why Hip Hop Still Sucks in ‘164. 데이드림 - Shiny Road5. POSITIVE+ & what is your name?..
"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안녕하세요~ 다들 잘 지내셨나요?벌써 5월이에요. 날씨가 슬금슬금 더워져요저는 5월 첫 주 음감회를 맡은 원동호라고 합니다 모두들 반갑습니다 - 제가 오늘 들려드릴 음악들은 대부분 블루스락과 하드락인데요 그 중에서도 기타 사운드에 집중해서 간단한 해설과 함께 들어보실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한 분야에 대표적인 기타리스트들을 꼽아 구성하다 보니 여느때보다 플레이리스트에서 익숙한 이름들과 곡들을 찾아보실 수 있으실거라 생각해요 부족한 지식이지만 아는 선에서 여러 이야깃거리들을 많이 적어두었으니 이미 알던 노래여도 새로운 관점으로 즐겨주시면 좋겠습니다 ㅎㅎ - 0. 들어가기에 앞서... 본격적으로 음감회를 시작하기 전에 이해를 돕기 위..
안녕하세요. 오늘 음감회를 주최하게 된 김희현입니다. 주제를 전자음악과 R&B라고 하긴 했지만 사실 머릿속에 어렴풋이 그려지는 스토리대로 플레이리스트를 짜고 나서 보니 테크노와 R&B등등이 있어서 그렇게 된 것 같네요. 우연히 짜라를 알고 올해 들어오게 되었는데 정말 음악에 대해서 많이 알고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조금 더 친해지고 싶은 마음입니다. 그래서 음감회를 열게 되었는데 중간고사 기간이라 많이 오실지는 모르겠네요.. 플레이리스트대로 읽으실 수 있게 글을 조금 쓰려고 합니다. 어떤 글을 쓰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짧은 소설이나 시가 될 것 같아요. 되도록이면 음악에 맞춰서 읽어주세요. 저도 음악을 들으며 글을 쓰려고 해요. Setlist (곡명 - 아티스트) 1. Selected Faces - Ge..
안녕하세요, 경영 4학년 전재현입니다. 작년 2학기에 짜라 동방 지박령을 하면서 음알못이던 제가, 디깅하는 습관도 들이고, 여러분들 디깅한 것들 훔쳐먹고 그러면서 15곡, 한시간 길이의 플레이리스트 정도는 만들 수 있을 수준으로는 되었습니다. 지난 1년간 알못이었던 저를 품어주고 알려주고 이끌어 주신 짜라 식구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면서 시작하고 싶네요. 그런 여러분들께 드리는 저의 성적표처럼 오늘 음감회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J-ROCK 모둠입니다. 단순히 장르를 J-ROCK이라고 하지 않은 이유는 오늘 음감회가 밴드 사운드만 있는 것이 아니라, J-POP부터 시작해서 아방가르드 J-AZZ까지 다양하게 담아내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저처럼 일본 음악에 조예가 깊은 분들도 많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