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int - marrakech - saint Time escaping - big thief -dragon new warm mountain i believe in you Darkroom – Dios When You Sleep - 조월 dirt on my leather - woodz - colorful trauma Invitations - shakatak Magnetic Force - 강지원 stranger - goldfrapp 浴室 - deca joins – bathroom & It Was U - How To Dress Well - Total Loss Liza(All The Cloulds’ll Roll Away) - Oscar Peterson - The Jazz Soul Of Oscar Peterson ..
안녕하세요, 짜라투스트라의 회장 현윤재 입니다. 코로나 시작과 함께 2년 넘게 굳게 닫혀 있던 동방 개방을 맞아 신나는 곡들을 넣어봤습니다. 대부분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곡들이라 조금만 들어도 ‘아! 이 노래!’ 싶으실 겁니다. 플레이리스트의 제목을 정해보자면 코로나 이전의 생활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을 담아 첫 번째 곡인 Johnny B. Goode이 수록된 영화 로 하겠습니다. Track List Chuck Berry - Johnny B. Goode The Beatles - Twist & Shout Tower of Power – Attitude Dance KC & The Sunshine Band - Give It Up Lynyrd Skynyrd – Things Goin’ On The Cars – You..
안녕하세요, 이번 학기 짜라투스트라 회장을 맡게 된 경영학부 3학년 현윤재입니다. 입부한 지 어언 1년이 됐습니다. 1년 만에 감사하게도 회장을 하게 됐고, 처음으로 음감회를 하게 됐습니다. 다른 분들처럼 멋있는 음감회를 하고 싶은 마음에 즐겨 듣던 곡들을 다시 들어보며 이것저것 추가하다 보니 어느덧 그저 난해한 플레이리스트 하나만이 남아있더군요,, 다시 정신을 차리고 수많은 곡을 지우고 담기를 반복하다 보니 결국 이번 음감회의 장르는 재즈(특히 퓨전 재즈)가 되어버렸습니다. 주제를 정하고 시작하진 않았지만 끝마치고 주제(분위기)를 찾아보자니 > 정도가 될 것 같네요. 선곡도, 설명도 다소 미흡하겠지만 너그러운 마음으로 즐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m Confessin’ (That I Love You)..
안녕하세요. 올해는 부회장으로 인사 드리게 된 강희조 입니다. 이번 학기는 동아리방을 쓸 수도 있다는 낙관적인 소식을 들었는데 제발 그렇게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사운드트랙 음감회도 이번까지 하면 3회째를 맞네요. 모든 음감회를 열심히 준비하지만 특히 이 주제의 음감회는 애정이 남달라 항상 고르고 또 고르며 고민을 거듭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영상물. 이 얼마나 훌륭한 것들인가요. 시각적인 요소 뿐만 아니라 청각적인 요소도 즐길 수 있으니깐요. 그래서 작품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면도 하나씩 골라 넣었습니다. 오늘 음악을 들으시고 작품까지도 관심이 생겨 관람하게 된다면 기쁠 것 같습니다:) Track List -First Killing, 陳勳奇(진훈기), 2:12 (Fallen Angels..
안녕하세요. 부끄럽게도 회장.. 음감회로 인사 드리게 된 유가영입니다. 올해 유독 감투복이 터져버렸네요.. 휴학한 희조님을 대신하여 이번 학기 잠시 회장을 맡게 되었습니다. 늘 좋아하는 산만하고 정신없는, 노래들로 플레이리스트를 꾸려봤습니다. 몸에 힘을 빼고 편안하게 들어주세요 ^ ^ Track List Bruce Haack – Word Game (3:51) Stefano Torossi – Walking in the Dark (3:35) Gill Trythall – Yakety Moog (2:30) / Folsom Prison Blues (3:15) Squid – G.S.K. (3:10) Clarence Clarity - Vapid Feels Ain’t Vapid (4:02) Sotomayor – Paj..
안녕하세요. 회장 강희조 입니다. 1학기가 끝났고 방학이지만 심각하게 더운 방학이네요. 주제를 정해야 한다는 생각조차 하지 못할 만큼 더워서 그냥 나누고 싶은 곡들 또는 틀고 싶은 곡들로 부회장님과 정해보았습니다. 신입생분들도 만나 뵙고 싶고 동방도 빨리 가고 싶은데 참 상황이 안 따라 주네요... 그래도 희망을 갖고 무더운 여름 이겨내시길 바라며 오늘 선곡들이 조금이라도 힘이 됐으면 좋겠네요. 2학기 음감회를 여는 장이라고 생각하시면서 즐겁게 감상하시길 바라요:) Track List Hiatus Kaiyote – Chivalry Is Not Dead (3:27) Instupendo – Dream Drop (2:54) Caleb Landry Jones – I Want to Love You (5:23) M..
안녕하세요. 종강음감회를 유가영 부회장님과 하게 된 회장 강희조입니다. 뭘 했다고 벌써 종강인가 하는 생각과 함께 나는 왜 벌써 4학년일까 하는 생각이 들고 담담해질 만도 한데 코로나 때문에 일어난 변화에는 도무지 익숙해지지가 않네요. 동아리방에서 하던 음감회가 그립고, 동아리방 자체가 그리워서 그런 것 같습니다. 2학기에 학교에서 대면 수업을 할 수도 있다는데 동아리방도 열렸으면 하는 게 작은 소원입니다. 오늘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활동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무더운 요즘 날씨에 어울리는 곡들을 즐겨주세요:) Harry & Mac – Pom Pom Joki(2:48) Tkay Maidza – 24K(3:45) L’Imperatrice – Voodoo?(4:15) Free Nationals ..
안녕하세요! 휴학중에도 음감회를 주최하게 되어 신난 18학번 구재모입니다. 이번 음감회의 주제는 '80년대 서양의 일렉트로닉 디스코' 입니다. 이번 봄 부터 해당 장르를 자주 들으면서 옛날에 제가 즐겨들었던 곡들을 다시 찾아내고 또 요즘 새로 알게된 곡들도 많아지면서 음감회를 통해 여러분들께 한번 소개를 드려도 될것 같아 준비해 보았습니다. '80년대 서양의 일렉트로닉 디스코'의 장르로서 가장 큰 움직임은 미국을 중심으로 한 북아메리카의 ‘Hi-HRG’와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한 유럽의 ‘이탈로 디스코’ 또는 '유로 디스코' 일 것입니다. 먼저 이 장르들이 무엇이냐에 대한 설명부터 드리겠습니다. (다음 내용은 위키백과의 내용을 참조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번에 음감회를 하게 된 장명수입니다. 입부한지 4년이나 되었는데 첫 음감회네요 2학년 때 까지는 좋아하는 음악을 사람들에게 들려준다는 것에 대해 왠지 막연한 부끄러움이 있어서 음감회를 열 생각을 하지 못했다면 3학년이 되어 부끄러움이 사라졌을 무렵에는 코로나가 터져 음감회를 열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제야 드디어 해보게 되네요 비록 온라인으로 찾아뵙지만 기뻐요 부끄러웠다고 말하고 나니 다시 약간 수줍고 설레네요. 조금.. 비현실적이고 꿈 꾸는 것 같이 느낄 수 있는 음악들을 골라보았습니다 재밌게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 Track List Maudits manages – Gabriel Yared Dorothy – Polo & Pan Sit down beside me – Patrick..
안녕하세요 오늘 음감회를 하게 된 사호승입니다. 아무래도 첫 음감회라 좀 떨립니다. 제 음악적 지식은 굉장히 얕기 때문에 ^^ 뻔한 선곡이면 어쩌나 하는 걱정도 되고요. 그래서 며칠간 열심히 골라봤습니다. 선곡을 아우르는 주제는 없습니다. 다양한 장르의 곡을 소개하고 싶었어요. 대단한 명곡은 아니어도 분명히 평균 이상인 것 같으면서도 어떤 부분은 귀를 사로잡기도 하며 갑자기 웅장해지기도 하는 그런 곡들을 소개합니다. ㅎㅎ Set List Nona Reeves – Mirai (3:36) M.I.A – Paper Planes (4:01) Suda Masaki - Kokyu (4:08) The Human League – Don’t you want me (3:57) DOROTHY – Whiskey Fever (..